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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장승포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 정보를 이야기드려볼게요.

국토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거제시 장승포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3년 6개월 만에 준공을 한다고 합니다.

저층 노후 주거지를 중심으로 해서 집수리와 더불어 주민 생활 밀착형 공공시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유형의 사업인데요.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흥남 철수 작전에서 피란민 14,000 명을 태운 메러디스 빅토리아 호가 도착한 마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무언가 더 남다른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친구가 대우 조선에 다니고 있어서 코로나 때문에 최근에는 많이 못 갔지만 그 이전에는 연에 4~5번씩은 갔던 곳이거든요. 그래서 무언가 뜻깊은 그런 애정이 있는 도시이기도 한데요.

30년 이상 지난 노후주택 160개 동에 대해 집수리는 물론 지붕 개량 사업을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통학로와 골목길도 정비되고, 송구영신 소망길 주변으로 포토존과 휴게 데크, 그리고 야간 조명등을 설치하여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하며 관광도시의 또 하나의 볼거리로 활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러 시설들을 활용해 일자리도 창출한다고 하는데요.

지도가 출력을 한 것이라 디테일하게 나와있지 않고, 윤곽만 보이네요.

거제시 장승포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위치는 장승포동 145-4번지 일원입니다.

97,785㎡의 규모에 국비와 도시 시비가 더해 총사업비는 166억 6700만 원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안 그래도 볼거리가 다양하고 많은 거제시의 또 하나의 관광 사업에 큰 볼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거제시 장승포 주거지 지원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준공 정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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