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성주 대구 간 영동 진천 구간 등등 정보 공유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성주 대구 간 영동 진천 구간 등등 정보 공유를 해보겠습니다.

점차 수도권 지역이 인구 포화상태 및 여러 가지 문제점을 보이기 시작해서 인구 분산정책을 수십 년 전부터 시작하고 있답니다.

 

그 대표적인 예를 들어본다면 전국에 혁신도시를 만들어 국가 기관의 여러 공공기업들을 이주시키는 계획과 경제수도와 행정수도의 분리 계획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죠! 

 

특별히 인구 분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는게 아니라 점점 도시의 규모가 지방도시 역시 조금씩 인구가 늘다 보니 지역망뿐만 아니라 외부로 연결되는 광역망의 이동에도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그렇게 되어 전국 곳곳이 더욱 빠르게 연결이 될 수있는 교통망을 서서히 구축해 나아가고 있답니다.

마치 바둑판처럼 말이죠! 하지만 애초에 설계가 그렇게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여러 문제점들 또한 있었는데요.

그런 것들을 잘 극복하고, 지금에 이르렀죠! 

 

제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본문의 내용만 이야기를 해야겠네요.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결론은 위에 나와 있는 것처럼 교통망이 잘 연결이 되어 있으면 그만큼 도시의 발전도 가져올 수 있답니다.

산업단지를 조성하려고 해도 교통망이 편리한 지역에 조성이 되어야 기업들이 입주를 하게 되니까요.

 

또 교통 혼잡의 완화와 물류지원 등등 다양한 이유로 도로가 건설이 되죠! 

 

그러면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성주 대구 간 영동 진천 구간 등등 정보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은 크게 도로의 신설 19건 확장 18건 해서 37건이 총 55조 이상의 엄청난 자금이 투입되어 고속도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신설과 확장의 규모는 아래를 보시면 표로 나와 있는데요. 770.4km의 신설 계획과 349.1km의 확장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게 됩니다. 그에 따른 각각의 비용도 아래 표시가 되어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총 네 개의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이 추진이 되는데요.

10x10 격자망을 구현하고, 교통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지역에 고속도로의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의 기반을 조성한다는 계획 이것 첫 번째입니다.

 

남북 방향에 비해 상대적으로 동서 방향의 경우는 그 노선이 미비했죠!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간선도로 확충을 위해서 영원과 삼척, 무주와 성주, 성주와 대구 구간의 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포함되었습니다.

 

그 효과와 기대는 위에 사진 속 내용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역시나 시간 단축이라는 큰 효과가 있겠죠!

두 번째는  대도시권의 상습 교통 혼잡구간  개선이죠. 이런 것은 사실 들어본 적도 없고 , 본적도 없는데요. 기존 도로 밑에 추가 지하도를 확장하는 개념이죠! 미리부터 조성되었거나 지하철 노선이 새로 생기는 것은 보았지만 도로는 또 처음이네요. 이렇게 된다면 위아래로 통행해서 원활하게 이론적으로는 될 것 같지만 처음에 또 초행길인 분들은 입출구 찾는데 큰 문제로 그런 사람들로 하여금 더 정체가 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세 번째로 주요 교통 물류 거점의 이동성과 접근성의 강화 계획을 이야기드려봅니다.

김해와 밀양 구간의 고속도로의 건설로 부산 신항과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영일만항의 운송 지원을 하기 위해 기계와 신항만 구간도 추가로 신설되었다고 하는데요. 메가 시티를 꿈꾸는 영남권에 큰 이슈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남북 협력에 대비를 위해 북부권에 있는 도시인 포천과 철원 , 춘천과 철원 , 속초와 고성 구간도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성주 대구 간 영동 진천 구간 등등 정보 아래 사업 표에 각 구간별 길이와 총 사업비 어떤 목적으로 분류가 되어 건설이 되고 확장이 되는지 간략하게 핵심만 잘 나열되어 있으니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