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희망적금 조건 이자 금리 어떤 혜택이 있을까

최근 고금리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수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부동산과 주식보다 은행, 즉 금융권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금융권에서 높은 금리로 시중에 풀린 유동성 자금을 모으고 있다는 소식이 미디어를 통해 전해지면서 여유 자금이 있는 분들이 이제 은행에 높은 이자를 받으러 예적금을 하는 상황인데요. 

10년여 만에 기준금리가 3%대까지 치솟았고, 조금 더 상승한다고 하니 몰리지 않는 게 더 이상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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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그와 관련된 내용을 찾다가 청년들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 정보를 하나 제공해 보면 좋을 것 같아 올해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 청년 희망적금 가입 조건과 이자 금리 등 어떤 혜택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청년 희망적금 조건 이자 금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입 금액은 매월 1만 원 ~ 50만 원까지 한도 내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2년 만기 시에 연 9~10%대의 금리를 받을 수있는 청년들을 위한 적금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2년 즉 24회 차(24개월)까지 빠짐없이 적금을 납입하게 되면, 시중의 이자와 저축 장려금을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답니다.(정부예산) 그리고 이자 소득에 대한 세금이 비과세입니다. 이자소득세와 농어촌 특별세를 더해 15.4%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청년 희망적금 가입 대상자는...

가입일을 기준으로 해서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의 청년들이 대상자입니다.

군대를 다녀왔을 경우 최대 6년까지 추가로 적용이 되니까 만 40세까지라고 보시면 됩니다.(군필자의 경우)

그리고 총 급여 소득이 3,600만 원 이하이어야 하며, 소득이 충족되더라도 직전 3년 안에 금융 소득 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총소득이 2천만 원이 초과된다면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즉,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자만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며, 다른 청년 관련 금융 상품을 가입하고 있어도 중복 신청이 된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총 납입기간이 24개월 인 점을 고려해 자신이 납부한 금액 총액 X 24개월 하면 원금이 나올 겁니다. 거기서 금리 5%와 저축 장려금을 받아 10만 원을 2년간 납입시 금리 및 저축장려금을 더해 259만 7천 원을 받게 됩니다.

30만 원을 납입시에는 779만 1천 원 50만 원을 납입하게 되면 1298만 5천 원을 받게 되죠!

 

24개월을 모두 채워야 하기 때문에 이자는 만기 시에 일시로 지급이 된다는 점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기본금리는 모두 동일 하지만 금융권에 따라 우대 금리가 조금씩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에서 우선적으로 알아보셔도 좋지만 국민은행을 포함해, 우리, 신한, 하나 , 기업 이렇게 5대 금융기 융기 간이 가장 높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