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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수관리비 예치금 이사 갈 때 꼭 받아가요.

오늘은 아파트 선수관리비에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신축이나 구축이나 상관없이 아파트에 입주를 하게 되면 입주 전 관리소에 선수관리비 예치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매매를 하고, 다른곳에 이사를 갈 때 꼭 챙겨가셔야 합니다. 아니면 매수자에게 인계를 하고, 현금으로 받는 방법도 있지만 대부분 직접 납부하고, 영수증을 받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간혹 아파트 선수관리비 예치금 이게 뭐냐고 묻는 분들도 계신데요.

말 그대로 관리비를 납부하기전 예치금 형식으로 관리비를 맡겨 두는 겁니다.

 

아파트가 신축되고 , 초기에 운영 관리를 위해 비용이 필요한데 돈이 없잖아요. 그래서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그 비용을 미리 받아두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 중요하게 쓰여될 비용이 발생되면 선수관리비에서 우선 사용하고, 차후 관리비를 납부하면 그것으로 채워 넣게 됩니다. 그리고 입주 이후 매달 관리비를 입주민들에게서 받게 되면 운영 경비가 생기가 되니 초기에 냈던 아파트 선수관리금은 예치금 성격으로 보관이 되다가 이사를 가게 되면 반환을 받게 되는 것이죠!

 

아파트가 현존해 있는 동안 선수관리비는 계속 유지가 되고 아파트가 재건축이나 재개발로 인해 허물게 되면 각 세대별 관리비를 반납이 됩니다.

 

이사를 가게되더라도 반납받아서 갈 수 있고요.

가끔 선수관리비 안 받고 가시는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비용이 20만 원~30만 원 내외 면적별로 금액이 상이하긴 하지만 이 정도면 이사하고, 짜장면 곱빼기 먹을 수 있는 금액은 충분하지 않을까요 

 

물론 다음에 이사 가는 집에서도 납부를 해야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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