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음압병실 확충을 위해 도시 계획 규제 개선 한다

늘어나는 코로나 환자로 인해 여러 문제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 바로 음압병실이라고 합니다.

뉴스에서 들어본 것 같긴 한데 이게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려볼 텐데요.

단순하게 이야기하면 특수 격리 병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병원 내부의 병원체가 외부로 퍼지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시설인데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필수 시설이라고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비용 부담이 있는 만큼 대형병원들 역시도 설치를 꺼리는 시설이기 때문에 공공병원에 대부분 있는 게 현실인데요.

 

코로나가 터지고 , 병실이 상당히 모자라는 상황이 발생되었죠! 

그래서 이렇게 코로나 음압병실 확충을 위해 도시 계획 규제 개선을 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음압병실 음압병상을 설치 시 용적률을 시행령 상한의 120%까지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아래 상세 내용도 한번 잘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도시 계획 시설 부지에 재난 대응 먹적의 가설건축물 설치를 허용한다고 하는데요.

지난달 말 공포되어 즉시 시행되는 만큼 정보를 잘 알아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