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스마트폰으로 4월부터 시범 실시 예정

IT 강국답게 이제 신원확인 역시 스마트폰으로 가능하게 되었답니다.

조금 늦은 감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되었던 부분들이 있었기에 시행이 늦어졌던 것 같은데요.

이번에 행정안전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통신 3사 SK,KT,LG 세 곳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확인 서비스를 4월부터 시범실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보안성 강화는 물론 수요처 발굴을 통한 이용 활성화 협력이 진행이 될 텐데요.

정부 24를 통해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치신 후 신분 확인번호와 주민등록증 수록 사항을 화면에 표시하여 본인의 신분을 확인시켜주거나 QR코트 촬영을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인해 QR체크는 익숙하시죠? 그런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사실 주민등록증 위조 및 미성년자들의 술집 무단 취식 또 신분증을 보여줬냐 말았냐? 또 몰랐다 이런 문제도 다 해결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사실 저는 전부터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어 왔던 것을 잘 알고 있었는데요. 

예전에 일본여행을 할 때 보니 술이나 기타 술집 등등 미성년자가 출입을 할 수 없는 곳은 출입 시 또는 계산 시 미성년자가 아니고 성인이 맞습니까? 네라고 체크를 하게 되면 이후의 책임은 모두 본인에게 있습니다라고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책임질 일이 있으면 그 사람에게 다 넘어가죠! 우리나라의 경우 미성년자를 받아서 다 먹고, 처불은 가게가 받고 어처구니없는 일들이 사실 비일비재했죠!

꼭 술집이나 미성년자 출입 불가능 지역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다양한 곳에서 아주 요긴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사실 신분증은 저도 놓고, 다니지만 스마트폰은 놓고 다니는 사람이 없으니 딱 최근 트렌드에 맞는 그런 현명하고 좋은 방법인 듯합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스마트폰으로 4월부터 시범 실시 예정 어떻게 진행이되는지 한번 잘 확인해 보시고요.

앞으로 더욱 스마트화되고, 편리해지는 우리들의 일상 더 나아가 어떤 좋은 것들이 생겨날지 궁금하긴 합니다. ^^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4월부터 시범을 보인다고 하니 잘 기억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