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 식량가격지수 상승

FAO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 식량가격지수 상승 정보 한번 확인해 볼까요?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 식량 가격지수가 상승했다고 하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악조건이 주어진 상황에서 가격 상승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올해 1월부터 꾸준히 상승하였고, 6월과 7월에 조금 떨어지는가 싶더니 다시금 상승을 했는데요.

일명 집콕 생활을 하게 되면서 제가 볼 때는 더 끼니를 챙겨 먹지 않았을까?라는 단순한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도 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생활이 늘어난 만큼 하루 2끼에서 3끼를 먹는 분들이 늘어났고, 각종 취미며, 이런 것들이 요리를 하는 사람들도 꽤나 늘어났다고 하네요.

 

뭐 다른 이유들도 분명 있겠지만요.

하지만 수확량의 감소와 가용 물량의 부족 또 품질 저하로 인해 가격이 상승했음에도 전보다 만족할만한 그런 품질은 또 아니라고 하네요.

 

일자리도 줄어들고, 인력부족으로 제때에 수확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 것은 뉴스에서 본 것 같긴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에 식량이라고 할 수 있는 곡물은 대게 아시아 쪽은 쌀이 될 테고요. 유럽 및 미주 국가들은 밀, 또 옥수수와 보리가 주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원료로 만들어 내는 여러 식물성 기름들 팜유라던가 유채씨유, 조리할 때 필요하죠! 또 버터라던가 치즈, 돼지고가랑 쇠고기, 가금류 라던가 양고기 등 오히려 육류는 가격이 하락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년도 동월 대비해서는 22% 이상 상승했고요.

올해에 이어서 내년도 상당히 많은 소비량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생산량보다 수요 예상량이 크기 때문에 앞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곡물 가격은 더욱 상승하고, 10여 년 안쪽으로 식량 대란이 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는데요.

점점 기후도 변화하고, 환경오염도 되고, 이런 것들을 좀 더 세계 각국이 모여 회의도 하고, 논의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무튼 FAO 유엔 식량농업기구 세계 식량 가격지수 상승 정보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나누어 보았고요.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구글에 공식 사이트 FAO 한글 번역을 하셔서 홈페이지를 열람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