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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써큘레이터 air s8 추천 공기 순환 실내를 시원하게 대박 시원함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일 써큘레이터를 하나더 구매를 했는데요. 진짜 요긴하게 잘 쓰고 있답니다.
선풍기와는 확실히 차이가 다르더라고요. 이게 설명을 하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사용해 보면 대박... 바로 그래... 진작 살걸... 이런 느낌이 확~ 오실 겁니다.
여름철뿐만 아니라 겨울철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여름에는 시원한 공기를 실내 가득 , 겨울철에는 따듯한 공기를 가득~
선풍기와 다르게 공기를 순환해주는 기계라고 할 수 있답니다.
단연 선풍기처럼 시원한 바람도 나오고요. 바람을 일으키는 원리가 다른 겁니다. 이 부분은 네이버나 다음에 차이점을 ^^ 검색해보세요.
위에 사진에 보시면 오른쪽 흰색이 21년에 구입한 것이고요. 왼쪽에 인디언 핑크가 올해 구입한 것이랍니다.
1년 사이 기술력이 상당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요.
지난해 제품과 비교를 해보면 일단 디자인은 크게 다르지 않지만 버튼 모양과 리모컨 그리고 무엇보다 연결하는 받침대라고 해야 할까요? 저는 목이라고 표현을 하는데요. 헤드와 받침대 사이에 대를 목이라고 하면 그 기둥이 일체형인 지난해 제품 올해제품은 일체형이 아니라 조립형이라고 해야할까요? 바로 위의 사진은 끼우지 않은 것이고요. 끼우면 목의 길이는 더욱 늘어난답니다.
요즘 유난히도 덥죠!! 그러고 보면 예전에 저 어릴 때만 해도 집에 선풍기 한대만 있었는데... 여름을 어떻게 버텼는지 ㅋㅋ 신기합니다.
요즘은 에어컨 틀고 써큘 들고, 냉풍으로 아주 시원하게 해 놓고, 제습으로 바꾸죠!!
더위를 유동 많이 타는 우리 막내... 앞에서 벗어나질 않네요 ^^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신일 써큘레이터 air s8의 제품명은 SIF-T09PK입니다. 맨 마지막 영어는 제품의 색상을 뜻하는 거 같네요.
박스 뒷면에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사항이 쓰여 있습니다. 천천히 한번 둘러보시면 될 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하면 나와 있는 조립방법과 보관방법 그런데 조립도 상당히 쉽고, 분리도 쉽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하는 기계치도 걱정이 없을 정도의 수준입니다.
조립을 하는데 갑자기 토르의 망치라고 하며 옆에서 서성거리는 꼬맹이들 ^^
역시나 아이들의 눈에는 모든 게 장난감이자 놀잇감인 듯합니다.
제품의 길이는 가로가 31.6cm 세로 52cm입니다. 스탠드를 끼우게 되면 세로가 조금 더 높아지죠 88cm로 말이죠!
결론은 스탠드는 36cm라는 말입니다. 제가 산수는 쫌 합니다.^^
사용 환경에 따라 스탠드를 끼우고 빼고 가 중요할 듯합니다.
거실이나 사무실 같은 공간이면 스탠드를 끼우고, 방이나 조금 높이가 있는 곳에 둘 때는 스탠드를 굳이 끼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헤드의 턱 부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고무패킹이 끼워져 있는데요. 안에 먼지 때문에 분리를 하려고 수차례 눌러보았는데.. 잡아당기는 거였네요.
위에 볼드가 빠지는 것을 막기 위에 끼어든 것 같아요.
그리고 22년 모델은 이거 때문에 놀랬습니다. 스탠드에 연결하는 게 요렇게 되어 있어요.
원래 옛날 선풍기나 이런 거 보면 안에 선들이 있잖아요.
이건 선이 없이 저렇게 콘센트처럼 잭만 끼우면 연결이 됩니다.
와우~ 과학의 발전 ^^
무언가 엄청 딴딴하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안에 써큘레이터 팬도 뒤쪽에 그리고 위치가 정확히 안전한 곳에 안착?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꼬맹이가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손가락을 집어넣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펜에 닿지 않아서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답니다.
꼬맹이들은 왜 자꾸 여기에 손가락을 넣는 것일까요? ^^ 그것이 궁금합니다.
며칠 뒤 손가락이 안 들어가니 빨대를 넣어서 타타타닥 소리가 나서 식겁했네요. 어휴~ 두야~
받침대... 여기에 스탠드를 끼우시던 그냥 헤드를 바로 끼우시던 마음대로 사용 환경에 맞추시면 됩니다.
받침대 바닥의 모습 파란색 테이프로 붙여져 있는 부분은 만약 스탠드를 끼우지 않을 시 뒤쪽에 끼어드는 보관함 같은 거더라고요.
이렇게 말이죠!
설명서와 UFO 모양의 리모컨... 위에 보시면 받침대에 홈이 파여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 리모컨은 그곳에 놓으시면 됩니다.
모든 조립은 완성... 이게 조립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입니다.
이게 15만 원 정도 준거 같은데요. 사람들이 선풍기 5만 원도 안 하는데 너무 비싸게 준거 아니냐 이런 말씀을 하더라고요.
사실 일 년에 5~9월 정도? 이 정도 아마 많이 사용한다면 이정도 일거예요. 하지만
제가 신일 선풍기를 진짜 10년 이상 사용하거든요. 전에도 고장 안 났는데... 너무 크고, 써큘레이터가 필요해서 지난해 버리고 저걸로 산거였거든요. 한번 사면 정말 10년은 써요. 그렇다고 한다면 15만 원도 비싸다고 할 수없죠!
그리고 이제 선풍기랑 차이를 알게 되면... 선풍기는 못하게 됩니다. 진짜... 차이를 느껴보시길...
그리고 서재에서 혼자 사용하려고 조금 저렴한 루벡인가 독일 거 샀는데... 그냥 신일 거 1+1으로 살걸... 이런 후회가 막심했죠! 하지만 샀는데... 사용하고 있는데... 확실히 제품이 차이가 납니다.
신일 써큘레이터 air s8 제품의 기능을 간략하게 설명해 드린다면...
제트기 모터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겁니다. 바람을 만들어 내는 단순 모터가 아니라 바람이 가는 거리가 다르죠! 자세한 설명은 네이버 또는 다음에서 ^^ 찾아보시고요.
기능만 간단히 설명해 볼게요.
타이머 기능 당연히 있고요. ECO 모드는 주변에 온도를 감지해서 바람의 강도를 설정한다고 하네요.
사용해 보진 않았습니다.^^
회전은 상하 좌우 모두 가능합니다. 단점이라면 상하로 회전되면 다시 제자리로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죠! 정지하고, 강제로 끌어내리면 무언가... 고장 날 거 같아서... 잘못 누르면 그러면 짜증이 조금 나죠!
그리고 좌우 회전은 각도가 표시가 됩니다. 30도 60도 90도 이건 진짜 대박이죠^^
바람의 강도는 강 중 약이 아니라 14개 단계로 아주 단계별 섬세하게 차이가 있습니다.
숫자마다 색깔도 다르게 표시가 됩니다. 1-3단은 흰색 , 4-7단은 녹색 8-11단은 파란색 12-14단은 빨간색
저희는 6~8단으로 켜 두고 있답니다.
에어컨과 함께 작동하면 더욱 시원한 바람을 빠르게 집안 곳곳으로 보낼 수 있답니다.
물론 하나만 틀어놓아도 엄청 시원하고요. 선풍기와 차이를 한번 느껴보시죠!
과학의 차를 확실히 몸소 체감을 해보실 겁니다.
신일 써큘레이터 air s8 추천 공기 순환 실내를 시원하게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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