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망향 비빔국수 두정동 주말 점심식사 간단하게 새콤한 별미 어때

너무 딱딱한 부동산 금융 정보만 다루다 보니 저의 머리도 딱딱하게 굳어지는 거 같아서요. 

일상에서 작은 돈과 시간으로 충분히 행복을 느낄 수있는 소재를 하나 더 넣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 주제는 바로 맛있는 한끼 .... 직장인들의 최대 고민 중 하나가 아닐까 하는데요. 특히나 주말이라면... 더욱이 밥도 하기 귀찮고, 그렇다고 또 밥을 안 먹기도 그러하고 어떨까요? 그 고민을 제가 단번에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천안 망향 비빔국수 두정동 밥하기 싫은 주말 점심식사 간단하게 새콤한 별미 어떨까요?

우리나라는 밥 그리고 면 엄청나게 좋아하죠! 특히나 매운거 또는 새콤달콤 진짜 우리나라만큼 맛있는 음식이 많은 나라도 없을 겁니다. 아무튼...

주말 점심에 먹은 별미 바로 이것이에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사실 매장에서 먹기가 꺼려지기 때문에 이렇게 전화로 주문을 미리하고, 픽업하는 방식으로 저는 자주 이곳을 이용한답니다.

 

빨간 비주얼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도 마다할 수없는 비주얼이죠! 그리고 상추와 오이, 양파 새콤달콤한 소스가 더해져 그 맛을 더욱 증폭시킨답니다.

 

여기에 야채육수까지 더하면 너무도 맛있는 주말 점심 별미가 완성이 되죠!

만두도 당연히 추가를 하셔야 합니다. 어묵 국물 같은 야채 육수를 호호~ 불면서 마시고, 비빔국수 소스에 찍어먹는 고기만두야 말로 최고죠! 이런 조합이 참 소소하지만 주말의 행복을 불러오죠! 

포만감에서 오는 졸림까지... 먹고 바로 누우면 소가 되다는데 ㅋㅋ 저는 전생에 소였나 봅니다.

먹고, 바로는 아니지만 소파에 잠시 기대니 눈이 서서히 감기네요. 

그리고 낮잠을 1시간 가량 자죠 ^^

배도 부르고 요즘은 또 날씨도 포근하고, 난방을 하지않아도 될 만큼 기온이 되다보니 산책을 나가도 춥지 않고 딱 좋네요. 

천안 망향 비빔국수 두정동 밥하기 싫은 주말 점심식사 간단하게 새콤한 별미 저는 적극 강추입니다.

거의 2주에 한번은 먹는 거 같아요.

여기에 오이나 당근 같은 야채를 조금 더 썰어서 넣고, 삶은 계란 하나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쫄면 같으면서 냉면같은 이 식감도 정말 좋답니다.

 

어때요? 주말 점심 한끼 별미로... 한 끼 해결해 보실 생각 드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