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토지 실거래가 조회 공개시스템 통해 알아보자

국토교통부 토지 실거래가 조회 공개시스템 통해 알아보자

아파트와 주택 말고도 토지의 가격도 실제 얼마에 거래가 되었는지 공개시스템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답니다.

사실 토지의 경우 아파트처럼 지속적인 거래가 되는 것도 아니고, 일정한 타입과 면적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 산정을 하기는 매우 힘이 든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비슷한 지목으로 된 토지가 거래된것을 기준으로 해서 매수와 매도 시 그 기준 가격으로 정하여 거래를 하곤 하는데요.

 

내가 만약 매수자라면.... 또는 매도자라면 상대방보다 조금더 유리한 고지에서 거래를 이끌길 희망하실 텐데요.

그 기준 가격만 알고 있다면 사실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의 싸움에서 우위를 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요.

그러면 국토교통부 토지 실거래가 조회 공개시스템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국가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는 알아두시면 득이 되지 실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동산 관련 투자나 공부 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PC에 즐겨찾기를 해두시고, 틈틈이 확인하시고, 체크를 하는 습관을 들여놓으시길 바랍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접속을 해서 상단 메뉴에 토지를 클릭하시면 위와 같은 화면으로 바뀌게 됩니다.

그때 좌측에 보시면 기준연도와 시도, 시군구, 읍면동이 보이실겁니다. 

 

내가 보고 있는 토지 또는 살고 있는 아파트 등등 궁금하신 대상 토지의 주소를 기입하시면 됩니다.

저는 제가 살고 있는 주변의 토지를 임의로 그냥 선정해서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보시면 년도와 지목별 용도지역별, 금액 그리고 법정동 지번 등등 면적과 더불어 거래가 된 경우 거래일과 거래금액까지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지목은 우리가 잘 아는 전, 답 , 과수원 , 대 , 등 28가지입니다. 그리고 용도 지역별 구분을 보시면 주거지역을 비롯해 상업지역 등등 9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아무튼 그렇게 해서 원하는 곳에 주소를 기입해서 검색을 하게 되면 위에서 살짝 이야기드렸지만 아래를 보시면 지목과 용도지역 도로조건 거래면적 등등 다 나옵니다. 그리고 전산 공부까지 보실 수 있답니다.

국토교통부 토지 실거래가 조회 공개시스템 통해 알아볼 수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보니 이번 주말도 이렇게 허무하게 그냥 지나갔네요.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 코로나로 무언가 더 지치고 힘들지만... 이 힘든 시절이 나중에 추억이 될 수 있는 그날이 되길 희망하며... 이야기 마무리 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