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공공주택 공급 입지 8차 11곳 정보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공공주택 공급 입지 8차 11곳 정보

오늘은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8차 후보지 효창공원 앞 역부터 11곳이 이번에 선정되었는데요.

전체 후보지중에 절반 이상이 주택 수요가 높은 서울지역에 선정되었답니다.

이곳은 용도지역의 상향 및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를 통해 총 1만 가구의 주택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대도시권 주택공급 대책을 통해 새로 도입된 주택 공급 모델로 공공 주도로 도심 내에 노후된 지역을 고밀 개발을 통해 획기적인 속도로 신축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존 1차부터 7차까지 진행된 구역 및 공급 호수는 하단부에 리스트가 있으니 참조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중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서울 용산구에 있는 효창공원 앞 역구역이라고 하는데요.

이곳은 13년 10월 정비 예정구역 해제 이후 역세권 사업 등을 추진했는데 연일 실패하였고, 장기간 개발이 정체된 지역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 개발을 통해 업무와 주거 상업이 어우러진 용산구의 새로운 거점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매우 기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은 바로 수원의 고색역 구역이라고 하네요. 이곳 역시 상당한 기대감이 북돋고 있는 곳인 만큼 나중에 어떤 모습으로 바뀌게 될지 너무도 궁금합니다.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1. 공공 참여를 통해 원주민들의 재정착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2. 투지 방지 조치를 통해 기존 토지주의 이익을 보호할 것이며,

3. 주민의 선택권을 민간사업 수준으로 보장해 줄 것이며,

4. 민간 개발이 장기간 정체된 지역에 촉매제 역할을 한다는 큰 네 가지 방침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로써 민관 모두에게 득이 되고 윈윈 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이 열리기를 희망해 봅니다.

 

안 그래도 집값이 너무 올라서 주거비용이 만만치 않은 요즘 이런 소식은 가뭄에 단비처럼 누구에게는 정말 소중한 정보가 될 수 있을 텐데요.

빠른 사업 추진으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공공주택 공급 입지 8차 11곳 정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기존에 발표된 도심복합사업 후보지 1~7차 지역 및 면적 공급 규모 등등에 대한 내용입니다.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