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난방 개별난방 지역난방 차이 아파트 난방 종류 알아보자

중앙난방 개별난방 지역난방 차이 아파트 난방 종류를 알아보겠습니다.

현재 난방방식은 크게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중앙난방과 개별난방 그리고 지역난방 거의 발전의 순서대로 나열이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보는데요.

각각의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고, 방식의 차이도 발생한답니다.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릴텐데요.

어떤 차이가 있고, 다른점은 무언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중앙난방 개별난방 지역난방 차이 아파트 난방 종류 알아봅시다.

우선 중앙난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이게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중앙난방이 최초로 시작된 시기는 거슬러 올라가 그리스 로마시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공동주택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방식은 아니지만 물을 데운다던가 그 열로 난방을 한다는 생각을 했다는 자체가 정말 경이로울 정도랍니다.

 

중앙난방은 말처럼 중앙에서 에너지를 발산해 주변으로 공급해 주는 방식이라 할 수 있답니다. 이것이 훗날 발전되어 지역난방으로 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적은 양으로 주변까지 모두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정해진 범위까지만... 전달을 할 수 있죠!

아파트를 기준으로 생각을 한다면 국내 최초의 아파트들이 바로 이런 난방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한동에 중앙지점에 대형 보일러실이 존재하고, 그곳에서 에너지를 발생시켜 각각의 세대로 보내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죠! 그렇다 보니 에너지 전달에 범위가 있다는 점과 대형 보일러실이 있어야 된다는 점 이런 점들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노후가 되면 잔고장으로 인해 수리비용이 많이 들고,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라고 대략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파트 난방 방식과 종류는 

바로 개별난방과 지역난방입니다.

사실 이 두 가지가 정보 전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개별난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위아래에 보일러 사진이 보이시나요?

개별난방은 말처럼 각각의 세대가 개별적으로 난방을 하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보일러를 통해 도시가스 또는 등유나 다른 에너지 원을 통해 내 집만 자기 스스로 난방을 하는 것이죠!

바닥에 파이프 선들을 깔고, 보일러를 가동시기면 물을 가열해 그 파이프를 지나면 그 열기가 온도를 상승시키는 방식을 기초로 하고 있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콘덴싱, 린나이 , 나비엔 이런 보일러들을 통해 난방을 하는데요. 지역난방과 비교를 하자면 개별적으로 알아서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온도 조절 및 조작이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좋지만 연료비가 지역난방에 비해서는 조금 더 나간다는 점이 단점이지만 사실 크게 단점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 같습니다.

지역난방의 경우는 앞서 말한 것처럼 중앙난방의 발전된 방식이라 볼 수 있는데요.

옛날 중앙난방은 아파트 한동 이런 식으로 범위가 정해져 있는데요. 지역난방 역시 지하에 배관을 매설해서 지역난방공사에서 중앙난방처럼 에너지를 발생시켜 배관을 통해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에너지로 여러 세대가 난방을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배관 매설이라던가 이런 부분에서 최초에 설치비용이 상당히 들어가고, 구도심이나 기존 지역에는 사실상 설치가 불가합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주거지역 및 신도시 또는 택지지구 등에 공급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또 있죠! 

우리나라의 경우 95~98%정도의 에너지를 수입하는 나라의경우 가장 효율적이고 최적의 방법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전체를 다 뜯어고칠 수는 없는 노릇이죠! 

 

지역난방의 단점이라 한다면... 예전에는 온도 조절도 안되고, 여러 제약이 있어서 다소 불편한 감이 있었죠! 온도가 너무 들따듯해서 더높이고 싶은데... 정해진 범위 이하 이상도 안되기에 불평인 분들이 많으셨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온도조절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중앙난방 개별난방 지역난방 차이 아파트 난방 종류 어떻게 간략하게 알아보았는데... 궁금증 해결은 되셨죠?

더 자세한 내용을 각각 방식마다 상세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