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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듣고, 가까이에서 접하는 일상 부동산 용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것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파트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차이 무엇일까요? 한 번쯤 들어는 보셨죠?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말이죠!

전원주택에 살아도 들어는 보셨을 거에요. 그리고 저도 그랬지만 대부분 발코니와 베란다를 똑같은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저도 사실 부동산 관련된 일을 하기 이전에는 구신 이렇게 옛날에는 저렇게 불렀는데 요즘에는 이렇게 부른다 이 정도로만 차이가 있는 줄 알았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확연한 하이가 있었네요.

아파트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차이 무엇인지 아래의 사진으로 간단명료하게 딱 설명이 될 수있게끔 표현을 해보았습니다.

자세히는 몰라도 그림을 보면 대강 어떤 차이가있는지 가늠이 되시겠죠?

그러면 용어해설을 찾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은 신 모든 분들은 나중에 다른 사람에게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실히 설명이 가능하셔야 합니다. 아셨죠?^^

그러면 발코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발코니는 다들 아파트에 살고 계시다면 확장을 통해서 더 넓은 실내공간을 이용하고 계실 겁니다. 물론 확장을 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아파트에 있는 것이 바로 발코니랍니다.

발코니는 건축물의 내부와 외부를 연결하는 완충공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밖의 전망을 감상을 한다던가 휴식등 다양한 목적으로 외벽에 접하여 부가적으로 설치되는 공간인데요.

위에 뚜껑이 있다는게 특징이죠! 무슨 말이냐면 우리 집이 5층이라면 6층에 우리 발코니 위에 지붕같이 막혀있다는 것이죠

만약 맨 꼭대기 층이라면... 지붕처럼 막혀 있는 곳도 있고, 펜트하우스처럼 테라스가 있는 공간도 있답니다.

베란다 차례가 왔군요. 위에 보시면 발코니와 차이는 바로 뚜껑이 없다는 것이죠! 계단식으로 예를 들어 설명을 드리면 위층에서 아래층이 보이는 형태의 발코니와 비슷한 용도로 설치가 된답니다.

1층과 2층, 내가 있는 층을 기준으로 위층과 아래층 면적의 차이로 생긴 바닥의 일부로 볼 수 있죠!

예를 들어 1층이 80평이고, 2층이 60평이라면 20평의 차이가 발생하죠? 그 공간에 만드는 게 바로 베란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경우 공동주택의 경우는 거의 베란다가 5층 이하의 저층 아파트에는 더러 있지만 더 높은 곳은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빌라, 연립주택은 이러한 형태로 지어진 곳이 더러 있습니다.

그리고 해외 유명 건축물을 보면 빙글빙글 돌면서 발코니가 아닌 베란다를 일부러 만들어놓은 공동주택도 볼 수 있답니다. 

아파트 베란다 발코니 차이 위에 뚜껑이 있냐 없냐 뭐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용도는 뭐 조망 감상, 휴식 비슷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테라스는 1층에만 있는 해당되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앞서서 말씀드렸든 맨 꼭대기층 펜트하우스 같은 경우도 테라스가 존재합니다.

테라스의 경우는 정원의 일부를 높게 쌓아 올린 대지를 뜻합니다. 옥외실로 정원으로 사용된다던가 전망을 관상한다던가 휴식의 공간으로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사용목적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조금씩 차이에 따라 이름이 달리 불려지는 것뿐이지요!

실내의 바닥보다 20cm 정도 낮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맨 꼭대기에 설치되어 있는 테라스도 이것을 적용받는지 모르겠네요.

아파트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 차이 무엇인지 이 정도면 어느 정도 궁금증 해결은 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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